EXID 하니, 직캠 찍어준 팬에게 감사인사 "덕분에 많은 사랑 받았다"

입력 2015-01-15 16:26
EXID 하니, 직캠 찍어준 팬에게 감사인사 "덕분에 많은 사랑 받았다"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위아래’ 직캠을 찍어준 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애즈원, 칸토, EXID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하니는 “1위를 하고 직캠을 찍어주신 분 이름을 말하고 싶었는데 못 말했다. 정말 감사하다. 행사장에서 몇 번 뵀다. 누군지도 알고 인사도 했다. 이름은 모르고 닉네임만 안다”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직캠을 찍어준 팬의 닉네임을 언급하며 “감사하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EXID는 지난해 8월에 발표한 ‘위아래’가 ‘하니 레전드 직캠’으로 주목 받으면서 음원 차트를 역주행한 것은 물론 각종 음악방송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