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정, 25일 초등학교 동창과 결혼

입력 2015-01-15 14:26


배우 차현정이 새해의 아름다운 신부가 된다.

오는 25일 신라호텔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히게 된 것.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초등학교 동창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으며 예비 신랑의 자상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을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결혼식 주례로는 예비 시아버지의 지인인 김용덕 전금융감독원장, 축주와 축가에는 대니정과 예비 신랑의 지인인 성악가가 맡아 결혼식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