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최강희-이재윤, 달달한 첫 날밤 포착 '무슨 사연 일까?'

입력 2015-01-15 11:36


최강희(차홍도 역)와 이재윤(장두수 역)의 스틸컷이 공개 되었다.

tvN ‘하트투하트’ 에서는 최강희(차홍도 역)가 이재윤(장두수 역)과 함께 첫날밤을 치르는 듯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새색시로 변신한 최강희는 연지곤지에 족두리까지 갖춰 쓰고 단아한 자태로 앉아 있는 모습으로, 이재윤이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훈훈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사실 두수는 홍도가 7년 동안 짝사랑해 온 상대로, 홍도의 안면 홍조증 때문에 서로 제대로 마주본 적도 없는 사이다.

그래서 전통 혼례복을 곱게 차려 입은채로 서로를 마주보는 장면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희-이재윤, 선남선녀 커플이다”, “홍도, 두수 형사님이랑 잘 됐으면”, “대체 무슨 장면이지?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드라마 ‘하트투하트’ 는 매주 금, 토 오후 08:30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