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to8 컴백 '밥 한 번'으로 돌아온다 '신촌을 못가' 제작진 모여

입력 2015-01-15 10:44
수정 2015-01-15 11:42


남성 3인조 보컬 그룹 6to8(식스투에잇)이 '밥 한 번'으로 컴백한다.

15일 6to8 소속사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측은 6to8의 새 디지털 앨범 '밥 한 번'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해 7월 첫 싱글 '아임 소리'로 데뷔한 6to8은 같은 해 10월 포스트맨과 '술이 너보다 낫더라'를 통해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주며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6to8의 '밥 한 번'은 '술이 너보다 낫더라'에 이어 선보이는 감성 발라드 곡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촌을 못가'를 제작한 민명기, 민영재, 이석주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6to8의 '밥 한 번'은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누리꾼들은 "6to8, 잘 됐음 좋겠네" "6to8 가창력은 좋은 듯" "6to8 기대되는 그룹" "6to8 흥해라!"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