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와 국제 신인도 향상을 위해 특별자문단을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자문단은 지난 2004년 노벨화학상을 받은 아론 체카노바(Aaron Ciechanover)박사를 포함해 세계적인 석학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입니다.
특별자문단은 국내에서 개발된 바이오의약품의 발전 방안과 허가·심사에 대안 기술적인 자문을 맡게 됩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자문단은 바이오의약품의 안전성 강화와 품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