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의 멤버 앨리스와 연기자 서강준의 폭풍드링킹 사진이 화제다.
15일 헬로비너스의 공식 트위터에 앨리스와 서강준이 나란히 앉아 건강음료를 마시는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앨리스와 서강준이 건강음료를 마시며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가 곧이어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멍한 표정 속에서도 두 사람의 뛰어난 비주얼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진에는 "간만에 사무실에서 만난 강준이, 둘 다 피곤해서 멍~~하다가 사이좋게 건강음료를 폭풍드링킹 했답니다. 힘내자 힘!" 이라는 설명과 함께 '가족끼리 왜이래 이거, 쭈욱 들이켜', '스케줄은 바빠야 제맛'이라는 해시태그가 붙어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냈다.
각각 헬로비너스와 서프라이즈의 멤버인 앨리스와 서강준은 같은 판타지오 소속 선후배로서 평소 바쁜 스케줄 중에도 서로의 팀 활동에 꾸준한 응원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윤은호 역으로 출연 중인 서강준은 최근 떠오르는 20대 라이징 스타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로서 음반활동 및 해외시장에서의 연이은 러브콜을 받아 현재 새로운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헬로비너스의 리더인 앨리스는 섹시 걸그룹으로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헬로비너스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현재 음악방송은 물론 각종 예능과 라디오, 광고와 화보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신곡 ‘위글위글’을 발표한 헬로비너스는 스포티섹시한 이미지로 현재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최근 가장 핫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