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구석에서 '눈물 펑펑' 무슨 일? 성혁 표정이..

입력 2015-01-14 14:12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구석에서 '눈물 펑펑' 무슨 일? 성혁 표정이..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가 성혁, 이광용이 경기도 팀과의 테니스 경기에서 승리하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구석에서 '눈물 펑펑' 무슨 일? "본선 진출 아닌데.."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이 동호인 테니스 전국대회 제 2경기 에서 경기도팀에게 승리를 거뒀다.

앞서 이재훈, 양상국 팀과 정형돈, 성시경 팀이 승리를 거둔 데에 이어 이광용, 성혁 팀도 승리를 맛보게 되었다.

성력 팀이 승리하자 멤버들 또한 서로를 안으며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나 기뻐하는 이광용과 달리 성혁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경기 내내 긴장했던 탓이다.

성혁의 팀이 승리하자 전미라는 선수들이 보이지 않는 구석에 몸을 숨기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양상국은 "왜 우느냐"라며 전미라를 달랬다. 전미라는 "성혁씨가 정말 긴장해서 웃지도 못했다. 정말 잘했다"라며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전미라 성혁, 진짜 감동이었어" "전미라 성혁, 잘 했어요" "전미라 성혁, 재미있는 경기였어"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