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골퍼들을 위한 토끼털 워머, 렉스퍼 베스트

입력 2015-01-14 12:03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http://www.wide-angle.co.kr/)이 추운 날씨에도 골프를 즐기는 여성들을 위해 ‘렉스 퍼 베스트(토끼털 조끼)’를 출시했다.

렉스 퍼 베스트는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춰 야외 골프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하기에 좋은 제품으로 조끼 앞면 전체에 토끼 털을 사용해 가슴과 배 부위를 따뜻하게 하고, 일반 패딩 조끼와 달리 고급스러운 느낌을 제공한다. 뒷면에는 찬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도록 가볍고 따뜻한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등 부위에도 보온성을 강화했다.

특히 목 부위를 감싸는 토끼 털과 허리 라인이 들어가는 슬림한 디자인이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해준다. 또한, 얇은 니트 또는 카디건 위에 겹쳐 입어도 둔해 보이지 않아 체온 유지에 실용적이다. 어떤 색에나 무난하게 어울릴 수 있도록 아이보리 컬러로 출시됐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겨울철 골프장에서는 여러 옷을 겹쳐 입는 것이 체온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라며 “이번에 선보인 베스트는 가볍고 따뜻해 야외활동 시 레이어드 룩으로 적당하며, 고급스러운 퍼 소재를 활용해 평상 시 외출에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