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현, 95년생이 벌써 웨딩드레스?... '수지 닮은 꼴' 화제

입력 2015-01-14 11:38
수정 2015-01-14 11:37


'하나외환 여자농구단' 신지현 선수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13일 KBS N스포츠 '바스켓W'에서는 여자농수 얼짱가드 신지현 선수가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신지현 선수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었으며, 매끈한 쇄골라인과 어깨라인, 조그만한 얼굴 등 운동선수보다는 여배우 못지 않은 외모를 뽐냈다.

한편, 신지현이 수지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지현 수지 미모 비교' 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되었는데, 사진 속에는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 소속 신지현의 모습과 가수 겸 배우 수지의 모습이 나란히 있었다.

농구계 얼짱이라고 불리는 신지현은 검정색 단발 머리에 앞머리를 내린 채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옆의 수지는 2011년 앳된 모습으로 신지현과 비슷한 머리스타일을 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지현은 1995년생으로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에서 가드로 활동 중이다.

신지현 웨딩드레스 수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현 웨딩드레스 수지, 이쁘다" "신지현 웨딩드레스 수지, 닮았네" "신지현 웨딩드레스 수지,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