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소라 '1인 1닭'은 진리 "여전히 한 마리 다 먹는다"

입력 2015-01-14 11:07
[포토]강소라 '1인 1닭'은 진리 "여전히 한 마리 다 먹는다"

배우 강소라가 직장 상사에게 부당한 일을 겪게 될 때 대응할 자신만의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



강소라는 최근 'Brand New Office Lady'라는 주제로 앳스타일 2015년 2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회사에서 상사에게 성차별적 발언을 듣거나, 부당한 일을 당한다면 어떻게 할 것 인가"라는 질문에 강소라는 "먼저 복싱 회원권을 끊을 것이다. 무에타이든 주짓수든 뭐 하나 해야할 것 같다"라고 답하며 수줍게 웃었다.

또한 '1인 1닭'에 대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지금도 ‘1인1닭’을 하고 있다"며 "비록 닭 크기는 줄어들었지만 시장 바베큐는 여전히 한 마리를 다 먹는다"라고 변함없는 자신의 '닭 가치관'에 대해 공개했다.

한편, 앳스타일 2월호에서는 배우 강소라의 이상형과 tvN '미생'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사진=앳스타일)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