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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공효진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연극 ‘리타’가 2만 관객을 돌파했다.
작품은 지난 12월 3일 첫 무대에 올라 올해 약 50여 회를 공연했다. 현재는 객석점유율 97%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이번 공연은 400석이 조금 넘는 규모의 극장임에도 단기간에 2만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작품은 배움에 대한 열망을 가진 주부 리타가 평생교육원에 입학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권태로운 삶에 빠져있던 ‘프랭크’ 교수와 함께 서로를 변화시켜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이번 공연에서는 강혜정, 공효진이 각기 다른 매력의 ‘리타’로 변신해 관객을 사로잡았다. 연극 ‘리타’는 단 두 명의 배우가 출연해 120분을 이끌어 간다.
연극 ‘리타’는 2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1월 15일 단 하루 50% 감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작품은 2월 1일까지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