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마지막회, 동시간대 1위 시청률 기록 '유종의 미'
MBC '오만과 편견'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 마지막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1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로 종영했다. 이날 '오만과 편견'의 전국 기준 시청률은 9.3%였다.
'오만과 편견'은 지난해 10월 27일 첫 회를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1위 시청률 11.5%를 기록하며 출발했다. 이어 마지막회 역시 1위 시청률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오만과 편견'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40대(11.6%), 여자50대(9.1%), 여자60대 이상(7.3%) 순으로 40대 이상 여자 시청자 층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사진=MBC '오만과 편견')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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