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듀스 이현도, 원펀치 극찬 "제2의 듀스, 열정 되살아난다!"

입력 2015-01-14 08:44
원조 듀스 이현도, 원펀치 극찬 "제2의 듀스, 열정 되살아난다!"

가수 이현도가 신인 힙합듀오 원펀치(1PUNCH)를 칭찬했다.



13일 원펀치의 공식 사이트에는 이현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현도는 원펀치를 모니터한 후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DM에게 "좋아! 제 2의 듀스다"라는 짧지만 강한 한마디를 남겼다.

'2015년판 듀스'로 주목받고 있는 원펀치가 원조 힙합듀오 듀스의 이현도에게 극찬을 받으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원펀치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현도가 원펀치 뮤직비디오 현장까지 직접 방문해 모니터링과 조언을 해주며 '듀스의 열정이 되살아난 것만 같다'며 원펀치를 반가워했다"며 "원펀치 데뷔 앨범은 90년대를 현대판으로 재해석해내 다양한 재미는 물론 국내와 해외 팬들에게도 90년대 K-POP 열풍을 전파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비주얼, 실력에 차별화된 콘셉트까지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원펀치는 공식 사이트 등을 통해 추후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사진=원펀치 공식사이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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