렝예인, 'K-프랜차이즈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5-01-14 08:08
수정 2015-01-14 10:26


말레이지아 출신의 중화권 최고 섹시스타인 렝예인(LENGYEIN)이 올해 'K-프랜차이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단법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연구소(이사장 조호현)는 말레이지아, 중국, 홍콩 등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중인 렝예인과 손잡고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발굴 및 해외진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윤태식 가천대학교 교수는 "콘텐츠로 시작된 한류산업의 완성은 국내 브랜드의 해외진출에 있다"며 "프랜차이즈의 글로벌화는 과당경쟁과 내부성장의 한계에 부딪힌 국내 프랜차이즈업계의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라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연구소는 12년간의 교육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 발굴은 물론 해외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프랜차이즈CEO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천대학교와 함께 국내 최초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CEO 과정을 오는 3월 개설할 예정이다.



렝예인은 DJ와 가수, 모델, 영화배우로 활동중인 말레이지아의 대표 섹시 아이콘 스타로, 2014년 DJ부분 아시아 1위(FDJLIST선정), 아시아 섹시 DJ 1위(FHM선정)에 선정됐으며 다수의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영화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