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의 운동 실력이 화제인 가운데 웨딩 사진 속 부인 한유라의 미모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2009년 9월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웨딩 사진을 찍었으며,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도 웨딩 촬영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과거 한유라는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정형돈과 함께 일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 코너 '옛날TV', '라인업', MBC '오늘 밤만 재워줘' 등 예능 프로그램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해 이름을 알렸다.
한유라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한 때 CF 모델과 연기자로 활동했다.
한유라는 2012년 12월 11일 쌍둥이 딸을 낳아 잘 기르고 있다.
한편, 그의 남편 정형돈은 KBS 예능프로그램에서 나날이 발전하는 테니스 실력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예체능 정형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정형돈, 한유라 진짜 이쁘다" "예체능 정형돈, 대박 ㅋㅋ" "예체능 정형돈, 역시 연기자 출신 답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