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이 박민영을 와락 껴안았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가슴 설레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창욱(서정후 역), 박민영(채영신 역) 커플의 격정 포옹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 밤 방송될 ‘힐러’ 12회에서 한밤중에 정후가 영신을 찾아가 끌어안는 모습이 담겼다.
지창욱의 넓은 어깨 안에서 의아한 듯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은 앞으로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영신은 한밤중에 찾아온 정후에게 저녁과 잠자리를 내어주며 감정의 혼란을 느낄 것으로 예고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창욱 눈빛 장난 아니네”, “정후가 더 저돌적이 되나요?”, “오늘밤도 설레서 잠 못 잘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힐러’는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밤 10시 12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