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페라리 인증샷 해명 '내차 아냐, 언젠가 타고 싶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페라리 인증샷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추성훈은 SNS를 통해 최근 화제가 된 페라리 인증샷에 대해 해명했다. 추성훈은 '얼마 전 라 페라리와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페라리는) 내게도 드림카다. 아는 사람이 살 때 기념 사진을 찍어주었다'라며, '더 열심히 해서 언젠가 타고 싶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24일 추성훈은 외제차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드디어 왔다. 라페라리. 너무 흥분해서 목이 바짝 마르고 빈혈 기운이 있을 정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추성훈이 공개한 사진 속 차는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페라리의 슈퍼카 라페라리로 가격은 130만 유로(한화 약 18억 9000만원)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추성훈은 현재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 중이다.(사진=추성훈 SN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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