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신도시 2차 우방 아이유쉘 센텀, 청약 Start

입력 2015-01-13 15:19
- 13일~14일 특별공급·15일 1순위·16일 3순위 청약·계약금 1천만 원(1차)‥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지난달에 이어 아파트 신규 분양시장의 열기가 전국적으로 뜨겁다. 지난달, 2009년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인 전국 57개 단지 2만 5695가구가 분양되었고, 57곳 중 전평형 청약 1순위 마감단지는 27곳(45.6%)이나 됐을 정도로 청약 열기가 뜨거웠다. 이처럼 겨울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아파트 신규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경북도청신도시 2차 우방 아이유쉘 센텀이 13일부터 본격 청약신청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우방 아이유쉘 센텀은 지난 9일 대구, 안동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였으며, 내방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경북도청신도시 2차 우방 아이유쉘 센텀는 1월 13일부터 본격 청약신청에 돌입했으며,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도청신도시 2차 우방 아이유쉘 센텀은 이전기관종사자 특별공급부터 청약을 시작으로 1월 13~14일 오후 3시까지 한국주택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 특별공급은 14일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안동 모델하우스에서 청약신청을 받는다. 일반 공급은 15일 1순위, 16일 3순위 청약신청을 받으며 정당 당첨자 발표는 1월 22일 당사 견본주택 및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안동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실제 경북도청신도시 2차 우방 아이유쉘 센텀의 대구, 안동 모델하우스는 오픈부터 3일동안 관람객 2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누렸으며, 경북도청신도시 2차 우방 아이유쉘 센텀이 들어설 경북도청이전신도시는 총 3단계로 신도시 조성사업이 진행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행정기능이 이전하는 1단계가 마무리되고 현재는 주거·상업시설·종합병원 등을 건설해 유입인구 정주여건을 완성하는 2단계 공사가 시작되었다. 경북도청신도시 2차 우방 아이유쉘 센텀은 경북도청이전신도시 안에서도 1단계 시범단지의 최중심 자리에 위치해 향후 가격상승 등의 프리미엄을 가진 뛰어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앞은 중심상업지구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단지 옆으로 초중고교가 근거리에 위치해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단지 뒤쪽의 검무산과 가일산, 신도시의 풍부한 공원녹지가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장점이다.

또 입지환경 외에도 4룸을 적용한 혁신평면과 4베이 구조, 남향 위주의 쾌적단지, 수납공간 극대화, 대형 커뮤니티시설 등 소비자가 반할만한 스펙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특히, 주방 펜트리공간(84㎡d)등 최근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한 평면설계로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방 아이유쉘 센텀 관계자는 “경북도청이전신도시에 대한 대구·경북 수요자의 기대가 높아 경북도청신도시 우방 아이유쉘 1차 때도 뜨거운 관심 속에 100% 성공분양을 완료했다”며 “입지도 제품도 1차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었기에 우방 아이유쉘 센텀의 청약성적도 좋을 거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1899-8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