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첫 여성 홍보실장 외부영입

입력 2015-01-13 17:33


한국증권금융이 은경 전 자산관리공사 대변인을 신임 홍보실장으로 영입했습니다.

한국증권금융이 외부 전문가로 여성 홍보실장을 영입한 건 창립 이래 처음입니다.

은경 신임 홍보실장은 1970년생으로 덕성여대를 졸업하고 기획재정부 커뮤니케이션전략팀장, 삼성전자와 한화그룹에서 홍보와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KTB투자증권 브랜드기획팀 이사 등 민관 홍보를 두루 거친 홍보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