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11년만에 이혼, 5천만 원 받고 13억 줘야… 과거 남편 극찬 '안타까워'
MBC 김주하 앵커가 결혼 11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남편 강씨에 대한 발언이 화제다.
'김주하 11년만에 이혼'
과거 KBS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김주하와 남편 강씨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주하는 당시 방송에서 남편 강씨에 대해 “가정적인 남자”라며 “시댁이란 결혼 후에야 가족의 일원이 되는 만큼 다소 멀게만 느껴 질수 밖에 없는데 이 분들은 태어날 때 부터 가족이었다는 느낌이 든다”며 남편과 시댁 식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주하는 2013년 9월 강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과 함께 두 자녀의 양육권 확보를 위한 양육자 지정 소송을 냈다. 이어 같은 해 11월, 두 사람은 첫 조정기일을 가졌지만 이혼 조정에 실패했고 합의 재판으로 넘어갔다.
'김주하 11년만에 이혼'
남편 강씨는 부부싸움 도중 김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편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재판장 김태의)는 김씨가 남편 강모씨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두 사람은 이혼하고, 강씨는 김씨에게 위자료 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지난 8일 판결했다.
법원은 두 아이의 양육권을 김주하에게 줬고, 김주하의 명의로 된 27억원가량의 재산 중에 13억1500만 원 가량을 강씨가 기여했다며 분할하라고 결정했다.
김주하는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강씨와 결혼한 뒤 1남 1녀를 낳았다.
김주하 11년만에 이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11년만에 이혼, 이젠 행복해지시길..", "김주하 11년만에 이혼, 재산분할..너무하다", "김주하 11년만에 이혼, 돈 주고 이혼하는 게 낫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주하 11년만에 이혼 사진=방송 화면 캡처/한경DB/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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