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덕해진 가인, 무슨 일? 결국 다이어트 선언‥비키니 몸매 보니'깜짝'

입력 2015-01-13 10:38
후덕해진 가인, 무슨 일? 결국 다이어트 선언‥비키니 몸매 보니'깜짝'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다이어트를 선언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비키니 몸매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인 다이어트 선언

최근 가인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허삼관'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가인은 빈티지한 모자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후덕해진 것 아니냐며 살이 조금 찐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12일 오후 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1시간 후부터 다이어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인은 “배고파서 이것만 딱 마지막으로 먹을게요 진짜”라는 글과 함께 설렁탕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특한 모자를 쓴 채 손으로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8월 여름 가인이 게재한 그녀의 비키니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가인은 지난해 8월13일 자신의 SNS에 “이런 거 올리면 팬들한테 혼나나요?”라며 “포토원더로 포토샵을 했는데 혹시 타일 찌그러진데 없나 확인 좀 해 줄래요”라는 글과 함께 몸매를 뽐내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가인의 다이어트 선언에 누리꾼들은 "가인 다이어트 안 해도 될 거 같은데" "가인 지금이 예뻐요" "가인 무슨 일 있나? 후덕해졌네" "가인은 살 안찔 줄"등의 의견을 보였다. (사진 = 가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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