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열애...뮤지컬이 맺어준 커플 또 누가 있나?
배우 안재욱이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뮤지컬로 부부의 연을 맺은 커플들이 화제다.
앞서 12일 스포츠서울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안재욱이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함께 공연한 최현주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안재욱 소속사 EA&C 관계자는 이날 "안재욱에게 확인한 결과 최현주와 예쁜 만남을 시작했다고 하더라"며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지인들도 모르고 있던 내용이며 언론보도로 알려진 것 역시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0월부터 뮤지컬 ‘황태자의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의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고, 두 사람은 극 속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같은 보도에 뮤지컬로 부부의 연을 맺은 커플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인 뮤지컬 출신 부부로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를 꼽을 수 있다.
8살 연상연하 커플인 김소현, 손준호는 2010년 5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해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 배우 김사은 부부도 뮤지컬로 인연을 맺었다. 성민은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김사은을 사랑하는 '달타냥' 역을 맡았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같은 해 9월 말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지난달 웨딩마치를 울렸다.(사진=EMK뮤지컬컴퍼니, 허니문 파파)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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