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 스트레칭, 살 빼려면 근육 풀어 순환부터 원위치 시켜야

입력 2015-01-13 00:07
상체 스트레칭, 살 빼려면 근육 풀어 순환부터 원위치 시켜야



상체 스트레칭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상체 스트레칭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현대 직장인들은 자리에 앉은 시간이 많은 데다 과도한 긴장과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목과 어깨 등의 근육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피로가 누적된 근육에 통증이 생길 경우 근 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틈나는 대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상체 스트레칭은 모두 6단계로 나뉜다. '앞으로 목 굽히기' '머리 잡고 목 당기기'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깍지 끼고 등 말기'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다리 교차하여 앉아 몸 굽히기' 순서다.

의자에 앉은 채로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동작들은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아 좋다. 10분도 되지 않는 시간에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어 직장인에게 더욱 도움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스트레칭 방법은 추운 겨율 일어나기 쉬운 순환장애로부터 몸을 풀어준다. 또한 어느 정도의 발열감을 통해 몸 안의 노폐물이나 산소공급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상체 스트레칭 소식에 네티즌들은 ‘상체 스트레칭, 오늘부터 해야지’ ‘상체 스트레칭, 나도 해야지’ ‘상체 스트레칭, 시작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