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G12 단체사진 공개, 위화감 없는 새 얼굴들 '눈길'

입력 2015-01-12 21:19


비정상회담 G12

JTBC '비정상회담' G12 멤버들과MC들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비정상회담'의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비정상회담'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존의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물론 새롭게 합류한 세 명의 새얼굴들과 MC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있어 눈길을 끈다.

누군가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 사진인 듯한 이 단체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단연 G12으로 완성된 새로운 멤버들의 얼굴들.

호주 대표로 합류한 블레어와 러시아 대표 일리야, 네팔 대표 수잔까지 이들 세 사람은 기존의 비정상 대표들과 전혀 위화감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벌써부터 이들 세 사람이 '비정상회담'에 어떤 새바람을 불러올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비정상회담' G12의 단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G12, 완전체 사진이네", "비정상회담 G12 체제 완전 기대된다", "비정상회담 G12, 일리야 블레어 수잔 맹활약 펼쳐주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