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훈훈 투샷 포착 "혹시 이때부터?"

입력 2015-01-12 21:11


안재욱 최현주와 열애 인정

안재욱이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12일 배우 안재욱의 소속사 측은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 주변인들도 모르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안재욱-최현주 커플에 대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홍보 영상으로 안재욱과 최현주는 주인공 황태자 루돌프와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이를 계기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상황.

때문에 '황태자 루돌프' 홍보 영상 속 안재욱과 최현주의 투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재욱 최현주 열애, 뮤지컬로 만나서 사귀었으니 그럼 혹시 이때부터 썸?", "안재욱 최현주 열애, 같이 있는 모습 보니까 되게 잘 어울린다", "안재욱 최현주 열애, 이때부터 이미 사귀는 사이였을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욱(44)과 최현주(33)는 11살의 나이 차로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