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세바퀴' 재개편과 함께 3개월만에 하차 왜?
배우 이유리가 '세바퀴' MC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MBC '세바퀴'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리는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세바퀴’에서 하차한다.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희대의 악녀 연민정 역을 맡아 맹활약하며 뜨거운 인기와 화제를 모았던 이유리는 지난해 말 '세바퀴'의 새 안방마님으로 발탁돼 11월 13일 첫 녹화를 진행했다. 그러나 약 3개월이 안 돼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셈이다.
이에 이유리 측 관계자는 “곧 하차할 예정”이라며 “'왔다 장보리' 이후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하고 여러 프로그램에서 무리했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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