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 스트레칭,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피로 '싹'

입력 2015-01-12 18:16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 직장인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겁다.

현대 직장인들은 자리에 앉은 시간이 많은 데다 과도한 긴장과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목과 어깨 등의 근육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피로가 누적된 근육에 통증이 생길 경우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틈나는대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으로는 '앞으로 목 굽히기' '머리 잡고 목 당기기'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깍지 끼고 등 말기'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다리 교차하여 앉아 몸 굽히기' 등 이 있다.

의자에 앉은 채로 스트레칭을 실시하는 동작들은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아 좋다. 10분도 되지 않는 시간에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어 직장인에게 더욱 도움이 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체 스트레칭,오 괜찮네""상체 스트레칭,가끔씩 해줘야겠어""상체 스트레칭,직장인에게 딱인듯""상체 스트레칭,좀 풀리는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