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8人 멤버 입소, 이다희까지? 군인들 '난리'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의 입소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이다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MBC 측은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의 입소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 육군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여군특집 2기 멤버는 배우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가수 강예원, f(X) 엠버, 에이핑크 윤보미, 방송인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다.
공개된 멤버들은 추운 날씨 탓인지 잔뜩 얼어있는 모습이다. 조교 앞에 일렬로 서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한 멤버로 알려진 이다희를 향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대해 이다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여군특집 2탄은 '혹한기 서바이벌' 콘셉트로, 1편보다 훈련 강도가 훨씬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훈련의 종류와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했고,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누구라도 훈련 중에 퇴소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라고 전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 이다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이다희 멤버? 조교들 훈련 잘 할 수 있을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 이다희..군인들 난리 나겠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 이다희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 촬영은 12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들의 모습은 25일부터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