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두 달 만에 '세바퀴' MC 하차... 왜?
배우 이유리가 두 달 만에 MBC '세바퀴'에서 하차한다.
12일 이유리의 소속사 더준엔터테인먼트는 "이유리가 '왔다 장보리' 이후 쉬고 싶다고 밝혔지만, 곧바로 '세바퀴' MC를 맡으면서 쉬지 못했다"라며 "마침 MBC 개편이 있어 그에 맞춰 MC에서 하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 방송 관계자는 "이유리가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종영 이후 지금까지 쉬지 않고 달려오느라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있다. 연말시상식 당시에는 사실 좋지 않은 몸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요대제전 MC로 무대에 올랐던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유리가 '세바퀴'에서 하차하게 돼 아쉽지만, 당분간 휴식을 갖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작품으로 돌아올 계획"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이유리는 15일 '세바퀴'의 마지막 녹화에 참석한다. 방송은 31일이 마지막이다.
한편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희대의 약녀 연민정 역을 맡아 맹활약하며 뜨거운 인기와 화제를 모았던 이유리는 지난해 말 '세바퀴'의 새 안방마님으로 발탁돼 지난해 11월 13일 첫 녹화를 진행하며 예능 MC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유리는 이로부터 약 2개월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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