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오늘의 연애'가 무대인사 상영관 전관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로맨스의 거장 박진표 감독의 클래스가 다른 로맨스 '오늘의 연애'가 개봉주 무대인사 매진 행렬로 심상치 않은 흥행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오늘의 연애'는 15일(목)을 비롯하여 주말인 17일(토), 18일(일) 서울지역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이승기, 문채원의 압도적인 연기 호흡과 리얼한 스토리에서 오는 유쾌한 기대감으로,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총 20개의 상영관 5300여석의 좌석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한 '오늘의 연애'. 지난 8일 언론 시사회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된 일반시사회에서 다양한 호평을 모으며 로맨스 영화의 또 다른 흥행 지평을 예고하고 있는 '오늘의 연애'는 요즘 세대의 연애를 리얼하게 그린 현실공감 영화로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무대인사를 예고하는 사랑스러운 셀카 영상을 공개, 관객들과의 만남에 떨리는 심정을 드러낸 이승기와 문채원.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 저녁시간에도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극장을 찾는 두 배우의 적극적인 모습은 쟁쟁한 경쟁작이 즐비한 극장가에서 흥행 그린라이트를 켠 '오늘의 연애'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봉 주말 무대인사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연애상을 진솔하게 그려낸 로맨스로 1월 14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