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가 딸을 소개했다.
오늘(12일) 권상우는 자신의 웨이보에 “사랑하는 내 딸 리호야. 만나서 반가워. 건강하게 태어나줘 감사해”라며 “태영아. 고마워.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라고 애정이 담긴 글과 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상우는 딸의 작은 발을 잡고 있어 애틋함을 더했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난 10일 오전 1시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딸 리호를 출산했다. 2008년 결혼식을 올린 후 이듬해 2월 아들 룩희 군을 출산한 지 약 7년 만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권상우 딸”, “권상우 딸 축하해요”, “권상우 딸, 귀엽겠다”, “권상우 딸, 얼마나 예쁠까”, “권상우 딸, 아빠가 권상우 엄마가 손태영”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탐정’으로 한국 영화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