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학창시절 1등이었다" 밝히자 '안궁금해!' 폭소

입력 2015-01-12 13:46
'비정상회담' 장위안 "학창시절 1등이었다" 밝히자 '안궁금해!' 폭소

'비정상회담'의 중국대표 장위안이 과거 우수한 성적으로 학급대표를 맡았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G12 멤버들은 '사교육 열풍'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위안은 "나는 고등학교를 다닐 때 수학과 물리를 항상 1등해 학급 대표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위안은 "그래서 친구들은 선생님이 없을 때 모르는 것을 나에게 물어 봤다"라며 우수학생이었던 자신의 과거를 공개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안 물어봤다", "안 궁금하다"라고 무심하게 대꾸해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러시아의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의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의 수잔 샤키야 등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로 더욱 뜨거워진 G12의 토론은 12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