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새로 산 '라페라리' 어떤 차?··'19억원' 역사상 가장 빠른 페라리
'추성훈 라페라리' 추성훈이 자신의 최고급 슈퍼카 페라리를 두고 찍은 사진이 화제다.
추성훈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드디어 왔다. 라페라리. 너무 흥분해서 목이 바짝 마르고 빈혈 기운이 있을 정도"라는 글과 함께 라페라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추성훈의 라페라리는 페라리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돼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른 슈퍼카다.
페라리 라페라리는 F50, 엔초 등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페라리 역사상 최초로 전기모터가 장착된 하이브리드 방식의 슈퍼카다.
라페라리는 총 499대만 한정 생산되며 가격은 무려 130만 유로(18억 9000만원)에 달하지만 이미 판매는 종료됐다.
또 라페라리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다른 페라리 모델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추성훈 라페라리는 차체 중앙에 6.3리터 V12 자연흡기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80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F1에서 사용되는 기술인 하이-커스(HY-KERS) 시스템을 사용하게 되면 전기모터가 163마력의 최고출력과 20.4kg·m의 최대토크를 더한다. 이에 라페라리의 종합출력은 963마력으로 상승한다. (사진=추성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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