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승기-이서진, 2:8 몰카 미션에 당황 ‘귀엽네’

입력 2015-01-11 20:28
수정 2015-01-11 20:54


이승기와 이서진이 ‘런닝맨’에 출연해 몰카 미션을 당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승기와 문채원이 출연, 특별게스트로 이서진이 참여해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제작진은 이승기와 이서진을 따로 불러 문채원을 포함한 런닝맨 멤버들 8명의 이름표를 떼는 미션을 주었다. 오프닝 미션인 퍼즐 맞추기가 진행되는 동안 절대 들키지 않고 이름표를 떼야한다는 것. 이에 이승기는 열의를 보였지만, 까칠한 게스트 이서진은 전날 술을 마셨다며 별다른 의욕을 보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을 방에 있도록 한 뒤 유인을 해서 멤버들의 이름표를 떼기로 한 이승기는 멤버들에게 들키지 않으려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멤버들이 너무 빠르게 퍼즐을 맞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멤버들은 그런 승기의 모습을 보며 귀여워했다. 사실 이 미션은 게스트를 속이는 미션이었던 것. 런닝맨 멤버들은 이승기와 이서진에게 들키지 않게 이름표를 떼여야 했다.

문채원을 비롯한 멤버들은 몰카를 들키지 않으려 온갖 표정연기에 헐리우드 액션까지 취해가며 그들에게 속아주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이승기-이서진은 순조롭게 이름표를 떼어내는데 성공해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과가 발표되어 몰카 미션인 것을 알게 되자 이승기는 놀람과 동시에 "어쩐지 너무 쉽더라"며 부끄러워했고, 이서진은 “이제 빨리 밥먹으러 가자”며 무심함을 보여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기 문채원이 엉뚱한 백허그와 허당 몸개그를 선보여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