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박천국 증시 大전망] 이헌상 팀장 "2015년 황금바닥주는?".. 투자비법 전격 공개!

입력 2015-01-11 14:52


한국경제TV는 오는 1월 11일(일) 서울 삼성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와우넷 베스트 파트너와 함께 희망찬 2015 주식시장을 기원하며 '2015 대박천국 증시大전망' 무료 강연회를 진행했다.

이날은 1500여 명의 투자자가 몰려 큰 성황을 이뤘다.

5번째 강연자로 나온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베스트 파트너 이헌상 팀장는 '황금 바닥주'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투자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먼저 투자자들의 잘못된 투자관행을 지적하며 '투자의 기본'으로 돌아갈 것을 주문했다.

그가 말한 잘못된 투자는 너무 비싸게 산다는 것이다. 즉 가장 좋을 때 그리고 가장 비쌀 때 주식을 산다는 것이다.

이헌상 팀장은 "주식은 모든 것이 좋을 때, 즉 실적, 수급, 재료, 추세 등 모든 것이 완벽하고 가장 좋을 때는 사지 않는 것"이라며 "가만히 그 동안 했던 주식매매를 생각해 보면 대부분 고가에 물려서 돈을 잃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투자를 위해 주식을 시작했는데 '단기매매'를 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그는 "많은 개인투자자의 80%는 단기매매와 성향이 맞지 않는 그룹"이라고 말한 뒤에 "잦은 변동에 이리 저리 따라 다니다 보면 결국 매수 -> 손절 -> 매수 -> 손절의 악순환이 계속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헌상 팀장은 위의 두 가지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에 대해 전했다.

그는 "나의 변함 없는 주식투자 원칙은 한가지"라고 전제한 뒤에 "가장 쌀 때 산다는 점이며 누구보다도 더 싸게 산다 그리고 손절 안 할 타이밍과 종목을 산다 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싸게 매수하고 턴어라운드 하는 구간 동안의 중기적인 주가 상승을 큰 수익으로 결실을 맺는 것이 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