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꼬마 소방관으로 변신해 러블리 매력 발산

입력 2015-01-11 13:30
'슈퍼맨' 추사랑, 꼬마 소방관으로 변신해 러블리 매력 발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꼬마 소방관으로 변신해 깜찍함을 과시한다.



11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기대해도 좋아'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 추사랑의 단짝친구 유토가 소방관 체험에 나선다.

추사랑은 커다란 헬멧과 주황색 방열복을 차려 입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소방관으로 변신해 깜찍함과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이어 추사랑은 야무진 불 끄기 실력으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호스를 단단히 잡고, 화재 현장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불 끄기에 몰두하는 추사랑의 모습에 엄마미소를 짓게 된다.

추사랑의 의젓한 물 대포 쏘기에 추성훈은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아이고~ 잘한다~"를 연발해 '딸 바보' 면모를 여과없이 드러냈다.(사진=KBS)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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