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눈처럼 빛나는 무결점 완벽 미모 공개 '러블리 여신' 등극

입력 2015-01-10 13:36
수정 2015-01-10 13:38
오연서, 눈처럼 빛나는 무결점 완벽 미모 공개 '러블리 여신' 등극

배우 오연서가 하얀 눈처럼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10일 MBC 측은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신율 역을 맡은 오연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연서는 하얀색 고려시대 의상과 꽃 모양의 장신구를 착용한 채 공주다운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유의 커다란 눈과 결점 없는 투명피부, 앵두 같은 입술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통해 고려시대의 사랑스러운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을 맡아 초절정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면서 새콤달콤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19일 방송될 예정이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뒤를 잇는 로맨틱 사극으로,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장혁)과 버려진 공주(오연서)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가 펼쳐진다.(사진=MBC)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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