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최시원과 함께 근황 공개 '날렵한 턱선에 베이겠네!'

입력 2015-01-10 13:56
수정 2015-01-10 13:56
볼살 쏙 빠진 배우 김선아, 최시원과 함께 근황 공개

배우 김선아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김선아는 9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이젠 레드보다 와인색이 잘 어울리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와 최시원은 어깨동무를 한 다정한 모습이다. 환한 웃음에서 김선아와 최시원의 친분이 느껴진다.

이어 김선아는 같은날 중국 웨이보에 '한번에 여러군데 올라가는 편함이 좋다해서 이용중이였는데..버튼하나 잘못눌러 며칠전 비공개에서 공개로.. 할줄몰라서 헤메고 있습니다. 익숙해질때까지 띵띵 울려도 그러니 해줘요!'라는 말과 함께 또 다른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번째 사진 속 김선아는 볼살이 많이 빠져 날카로운 턱선이 보이고 높은코가 매력적으로 돋보인다.

한편, 김선아는 지난 달 22일 제 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더 파이브'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사진=김선아 웨이보)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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