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늪지대도 떠다니는 몸매 '남심 올킬'

입력 2015-01-10 11:48


배우 이태임의 몸무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멤버들이 애코패밀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법칙' 멤버들은 다음 생존지점으로 이동하기 위해 늪지대를 건넜다.

하지만 발이 늪에 계속 빠져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미 자신의 몸무게가 48kg임을 밝힌 이태임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발이 빠지지 않고 늪지대를 잘 걷자 서지석은 "태임아 너는 48kg이라 그런지 (늪지대에서)발이 많이 안 빠진다"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태임은 "나는 48kg라서 이런 늪지대에서 떠 다녀. 몰랐구나"고 귀엽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늪지대가 깊이 들어 갈수록 이태임도 발이 빠지는 것을 피하지 못했고 "이건 너무한 것 같다. 이건 아니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저녁식사를 위해 바나나 따기에 도전한 이태임은 류담 어깨에 올라타며 미안한 듯 "내 몸무게는 48kg이다. 50kg 절대 안 된다"고 셀프 고백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이태임,날씬하네""정글의 법칙 이태임,늪지대도 안빠지는 몸무게ㅋㅋ""정글의 법칙 이태임,털털하네""정글의 법칙 이태임,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