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클라운 EXID 하니, 섹시미에 이어 폭력적인 나쁜여자까지, 매력 발산

입력 2015-01-10 08:11


매드클라운 EXID 하니

EXID 멤버 하니가 매드클라운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9일 정오 공개된 매드클라운의 3번째 미니앨범 'PIECE OF MINE(피스 오브 마인)'의 타이틀곡 '화(FIRE)' 뮤직비디오에는 '위 아래'로 화제를 모은 대세 걸그룹 EXID의 하니가 여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뮤직비디오 속 하니는 매드클라운과 함께 커플 연기를 선보였고, 특히 핫팬츠와 가터벨트를 연상케하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아찔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하니는 뮤직비디오에서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박살내며 나쁜여자로 변신하기도 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김도훈과 매드클라운이 만들어낸 타이틀곡 '화'는 나쁜 여자에게 휘둘리면서도 그 여자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사랑과 심정을 표현한 곡으로, 매드클라운의 전매 특허인 귀에 때려 박는 하이톤 플로우 랩핑과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진실(of Mad Child Soul)의 목소리가 어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