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배우로 변신한 소희 "하트투하트 꼭 시청해주세요!"

입력 2015-01-09 20:52


하트투하트

'하트 투 하트'에 출연하는 안소희가 귀엽게 본방사수를 독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소희는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하트 투 하트' 오늘 밤 8시 30분 첫 방송.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희는 "'하트 투 하트' 1월 9일 첫 방송! 본방사수~ 고고고!!'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속 안소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여전히 통통한 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가진 여자 차홍도의 멘탈치유로맨스 드라마로,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차홍도와 고이석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는다.

'하트투하트'는 9일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하트투하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트투하트, 기대된다!" "하트투하트,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