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여자 연예인 이성경과 한그루가 지난 8일 방송 프로그램에서 사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은 차 안에서 '러브 이즈 언 오픈 도어(Love is an open door)'의 여자 파트를 열창했다. 뮤지컬 배우가 꿈이라던 이성경은 훌륭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성경은 "모델 활동을 하기 전 피아노를 전공했고, 지금도 주말이면 7~8시간 동안 피아노를 연주한다"고 말하며 정재형의 '오솔길'을 완벽하게 연주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가수출신 연기자인 한그루는 "나는 매일 이렇게 헬스장에 나와 운동을 한다"며 수준급 스트레칭으로 유연성을 과시했다. 그는 이어 다양한 헬스 기구를 사용하며 고난도의 운동을 소화해 MC들과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타이트한 운동복은 한그루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부각시켰다. 이에 유재석은 한그루가 운동복 지퍼를 과하게 내린 것을 지적하며 "너무 내렸다. 그럴 거면 왜 입었느냐"고 지적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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