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친형' 김종명 원장의 동안 비결 JTBC '에브리바디'서 공개

입력 2015-01-09 15:02


2015년 신년특별기획으로 꾸며진 JTBC 정보 예능프로그램 '에브리바디'의 일곱 번째 녹화 주제는 동안이었다.

이에 따라 한 해가 지날수록 볼륨 없고 축 처진 얼굴, 혹은 돌출된 광대와 각진 얼굴 때문에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는 일명 '노안소리'를 듣는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날의 방송에는 연예계의 대표 노안 전현무과 아나운서계의 대표 동안 이지애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특히 특별 게스트로 에브리바디의 메인 MC 김종국의 친형인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 디바성형외과 원장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다수 TV 프로그램에 성형 자문위원으로 출연한 김종명 원장과 그의 동생 김종국의 입담 대결이 볼만했다.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과 동안 능력자 김종명 원장, 두 형제의 폭로전과 함께 은근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의 찐한 형제애도 볼 수 있었다.

방송에서는 동안을 위해 흑역사를 공개한 전현무 아나운서와 이지애 아나운서의 요염한 동안 비결에 이어 김종명 원장이 동안의 조건인 하트라인 얼굴형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김종명 원장이 소개한 동안의 조건 하트라인 얼굴형은 광대에서부터 턱까지 내려오는 라인이 동그란 하트 모양을 띄고 있는 얼굴을 말한다.

최근 이런 하트라인 얼굴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하트라인 지방이식 시술을 받고 있는 추세다.

하트라인 지방이식은 광대에서 시작해 턱 끝까지의 하트모양으로 그려지는 라인에 볼륨을 채워 입체적이고 어려 보이는 효과를 만들어주는 지방이식 방법이다.

노안의 조건인 전체적으로 얼굴이 길어 보이거나 광대가 도드라져 보여 평소 인상이 강해 보이는 경우, 볼과 이마가 꺼지고 얼굴에 살이 없는 경우 등에 추천된다.

한편 시사 교양 방송인 '에브리바디'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40분 JTBC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