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꽁꽁 숨은 살들, 지방흡입으로 관리하자

입력 2015-01-09 21:01


더위보다 추위를 훨씬 많이 타는 이하나(가명, 29살) 씨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온몸을 두꺼운 옷들로 꽁꽁 싸맸다. 여름에는 그나마 노출되는 부위가 많으니, 억지로라도 관리를 했는데 겨울이 오면서 옷도 두꺼워지고 무엇보다 움직이는 시간이 많이 없다보니, 본인도 모르게 살이 올라 버린 것이다.

이렇게 겨울이 되면서 군살이 늘어나는 걸 경험한 사람들이 많지만, 겨울은 남몰래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옆구리 뒤쪽과 등 부위의 러브핸들, 허벅지 안쪽 등은 여성들의 고민 부위 중 하나로 웬만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는 군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만족할 만한 결과 없이 고통스러운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만 받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이런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바로 지방흡입이다.

지방흡입은 체내에 축적된 지방 세포를 수술로 직접 제거하는 방법으로 빠른 시간 안에 살을 빼고자 하는 취업준비생, 직장인, 학생 등이 많이 받는다.

하지만 단순히 지방제거만 하는 것은 살이 처지게 보일 수 있고 울퉁불퉁해지거나 탄력 없는 몸이 되어버릴 수 있는데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성형외과 피부과 소향라포리스에서는 고탄력 지방흡입을 선보였다. 고탄력 지방흡입은 단순히 지방을 제거하는 것뿐 아니라 벨로디와 실리프팅시술이 함께 들어가, 피부 늘어짐이나 처짐 없이 더욱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로 만들어 준다. 게다가 소향라포리스만의 3MAX보디케어사후관리는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주고 있는 핵심 서비스이다.

소향라포리스 대표원장은 “지방흡입은 사람마다 다른 체형을 가지고 있으므로 정밀한 체형분석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며 “무리하게 수술을 진행하는 것보다는 사전 지방흡입 경험이 많은 원장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은 이후 수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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