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한그루·이성경 섹시미 매력 발산, 김지훈 "넌 내가 찍었어"

입력 2015-01-09 11:26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한그루가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8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그녀를 비롯해 김지훈, 이장우, 이성경 등이 출연해 '대세남녀 특집'을 꾸몄다.

이날 한그루가 숨겨놓은 매력을 거침없이 보여줬다.

MC 유재석은 그녀에게 "검술 실력이 뛰어나다고 들었다"고 질문했고, 한그루는 "중국에서 유학할 때 예술학교를 다녔다. 연기 전공이었는데 옆 방 수업이 검술 수업이었다. 복수전공을 해서 배웠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곧 그녀는 제작진이 준비한 검으로 수준급 검술 시범을 선보여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이성경은 씨스타 마보이(Ma Boy), 선미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섹시 댄스를 춰 색다른 면모를 과시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지훈은 입을 벌리고 '멍~'한 표정을 지어 누리꾼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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