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1뉴스] 요즘 대세 '싱글남'들의 스윗한 패딩은?

입력 2015-01-09 12:13


대세 싱글남 이태곤, 전현무, 강남의 다운점퍼 스타일링이 인기몰이 중이다.

MBC '나 혼자 산다' 속 이태곤은 넘치는 카리스마 뒤에 의외의 스윗함을 어필함과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내 사랑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그는 부드러운 아이보리 컬러 베이스에 라쿤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테이트 롱 패딩을 멋스럽게 착용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전현무는 지난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독특한 올리브 카키 컬러가 돋보이는 테이트 다운점퍼를 입어 스키장과 어울리는 스포티한 보더 패션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MBC '헬로 이방인'에 고정으로 출연 중인 강력 대세남 강남은 헤어 컬러와 배색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테이트 다운점퍼를 포인트로 입어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룩을 선보였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이태곤을 보면 '광개토대왕'을 잊을 수가 없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