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광' 소유vs한그루, 가슴노출보다 화끈한 복근노출…씨스타 쇼타임-해피투게더서 매력발산

입력 2015-01-09 11:34
'헬스광' 소유vs한그루, 가슴노출보다 화끈한 복근노출…씨스타 쇼타임-해피투게더서 매력발산

씨스타 쇼타임 소유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섹시댄스를 선보인 한그루의 탄탄한 몸매가 화제다.



'씨스타 쇼타임 소유' '해피투게더 한그루'

씨스타 소유는 지난 1월 8일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에서 보라와 함께 헬스장을 찾았다.

힘들어하는 보라와 다르게 소유는 역기를 이용한 어깨 운동을 능숙하게 하며 점점 운동에 강도를 더했다. 소유는 바닥에 엎드려 발을 기구에 건 자세로 하는 고난이도 복근 운동을 시도하다 “억”이라고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레깅스에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씨스타 소유는 지난해 9월 'SNL코리아'에서 헬스클럽 강사로 변신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헬스 강사로 나타난 소유는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자세를 취하며 탄력있는 애플힙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소유는 과거 자신의 sns에 탄탄한 복근이 매력적인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씨스타 쇼타임 소유' '해피투게더 한그루'

한편 한그루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과감한 섹시댄스를 선보여 김지훈을 매료시켰다. 이어 한그루는 ‘셀프 카메라’를 통해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헬스를 한다고 밝혔다.

한그루는 상하의로 회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그 안에 가슴이 깊이 파인 분홍색 톱을 받쳐 입었다. 한그루는 팔을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과 무거운 봉을 어깨와 팔로 들어올리는 등 과감한 동작을 선보였고 이 과정에서 한그루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카메라는 왜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리느냐", "한그루 씨도 상의 지퍼를 너무 내렸다. 저럴 거면 왜 위에 옷을 입느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장우와 김지훈은 흐뭇한 표정으로 "한그루의 짐볼과 레깅스가 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씨스타 쇼타임 소유' '해피투게더 한그루' 사진=방송 화면 캡처/ 소유sns/한그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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