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이미소,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남다른 미모 눈길.."청순해"

입력 2015-01-09 10:32
김부선 딸 이미소,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남다른 미모 눈길.."청순해"



이미소

김부선과 그의 딸 이미소의 모습이 공개되며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8일 밤 첫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에는 타 방송국인 MBC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을 시청하는 배우 김부선과 그의 딸 이미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부선은 지누션의 '말해줘'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며 "얘네들이 얼마나 90년대를 쓸었는데"라며 추억에 젖어 들었다.

이에 김부선의 딸 이미소는 "이 프로 '무한도전'이다. 엄마도 '무한도전' 출연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이에 김부선은 "네가 그랬다. '무한도전'에 나가면 엄마 뜬다고. 뜨긴 뭘 뜨냐, 그때 댓글들도 많고 재미있다고 했는데 아무도 안 불러주더라"라며 아쉬워해 폭소를 유발했다.

방송 후 김부선의 딸인 이미소의 청순한 외모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미소는 엄마의 뒤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고 있으며, '가족계획', '마녀', '선지자의 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실력을 다져왔다.

'이미소' '이미소' '이미소' '이미소'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