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일중 "아내 윤재희 샤워후 다 벗고 올누드로 나와" '폭로'

입력 2015-01-09 09:40
'자기야' 김일중 "아내 윤재희 샤워후 다 벗고 올누드로 나와" '폭로'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한 아나운서 김일중이 아내 윤재희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SBS 아나운서 김일중은 YTN 아나운서 아내 윤재희의 샤워 습관을 공개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난 결혼 10년차이지만 신혼 때나 지금이나 샤워 후 가릴 곳은 다 가리고 나온다"라며 "그런데 우리 아내는 진짜 다 벗고 나온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수건으로 가리고 나온다든지 속옷만 입고 나온다든지 하는데 우리 아내는 다 벗고 나온다. 수건으로 밑에도 아니고 머리를 털면서 나온다"라고 폭로했다.(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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