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베이커리 논란 속.. 전 쥬얼리 멤버 조민아는 누구?

입력 2015-01-09 13:40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 속.. 전 쥬얼리 멤버 조민아는 누구?



조민아 블로그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에 조민아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조민아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우주 여신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양갱의 가격이 개당 1만원으로 책정돼 12개 세트가 12만 원에 판매된다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또한 조민아가 SNS에 게재한 사진들에서 네일아트를 긴 손톱에 장갑도 끼지 않은 채 제빵을 하는 모습, 쿠키 밑에 깐 유산지를 고정하기 위해 비위생적인 500원짜리 동전을 사용한 장면 등을 문제 삼으며 조민아 베이커리에 대한 여러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2006년 쥬얼리 탈퇴 이후 배우로 전향한 데 이어 제빵 자격증 취득 후 직접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조민아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민아는 지난 2001년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과 쥬얼리로 데뷔해 2008년 탈퇴했다.

이후 조하랑이란 예명으로 배우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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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블로그)